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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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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기 오토바이의 중심지로 떠오르나'… LG에너지솔루션의 사내 독립기업 쿠루 주목 '울산, 전기 오토바이의 중심지로 떠오르나'… LG에너지솔루션의 사내 독립기업 쿠루 주목LG에너지솔루션의 사내 독립기업(CIC)인 쿠루가 국내 전기 이륜차 시장의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 오토바이 출퇴근이 활발한 울산을 비롯해 수도권 라이더 업계에서 전기 이륜차의 보급에 성과를 내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울산시는 지난 3일 쿠루와 전기 이륜차 판매 플랫폼 사이클로이드와 함께 '산업단지 내 이륜차 전동화 전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의 핵심은 짧은 주행거리와 긴 충전 시간이라는 전기 이륜차의 주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을 보급하는 것이다.울산은 오토바이 출퇴근이 활발한 도시로 유명하다.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출퇴근용으로 사용되는 오토바이는 2만 대에 달하며, 현대차와 H..
영일만,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탐사 시추 시작 정부는 포항 영일만에 최대 140억 배럴 규모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하며,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탐사 시추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동해 심해 유전 탐사 개발 프로젝트를 '대왕고래'로 명명하고,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대규모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을 발표했다. 이 지역에는 약 35억에서 140억 배럴에 이르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최대 140억 배럴이 확인될 경우, 이는 우리나라가 최대 29년간 사용할 수 있는 가스와 최대 4년간 사용할 수 있는 석유에 해당하며, 그 가치는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번 탐사 시추는 노르웨이의 유명 유전 개발업체인 시드릴(Seadrill)이 맡았다. 시드릴은 노르웨이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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