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영상 미디어커뮤니케이션영화감독 원하는 아이 한서대 영화영상/ 영남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어디가 나을까요? 미래취업등을 고려해서 답변부탁드립니다~엄마입장에서 영화감독을 원하지만 현실성이 좀 낮고 졸업후 관련 분야로 더 취업하기 좋은 곳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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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입장에서 자녀의 진로를 고민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특히 영화감독을 목표로 하시지만, 현실적인 취업 가능성과 안정성도 고려하셔야 한다는 점에서 두 대학을 비교해보겠습니다.

1. 한서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영화감독을 목표로 한 커리큘럼: 한서대의 영화영상학과는 영화 제작을 중심으로 한 커리큘럼이 강하게 구성되어 있어 영화감독이 되기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영화 제작, 촬영, 편집, 시나리오 작성 등 다양한 실습 위주의 교육이 이루어지며, 직접적인 영화 제작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취업: 영화 관련 분야로 진출하려는 경우, 영화 감독, 촬영감독, 편집자, 프로듀서 등 다양한 진로를 고려할 수 있지만, 영화 산업 자체가 경쟁이 치열하고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분야이기 때문에, 관련 분야에서의 경험이나 인맥이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산업과의 연계: 한서대는 영화 관련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지만, 대기업이나 방송사, 광고, 미디어 분야와의 연계가 다소 부족할 수 있습니다.

2. 영남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미디어 산업 전반을 아우는 교육: 영남대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영화뿐만 아니라 방송, 광고, 디지털 미디어 등 다양한 미디어 분야를 아우르는 커리큘럼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영화뿐만 아니라 다른 미디어 분야로도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넓습니다.

취업 가능성: 영화 관련 분야 외에도 방송사, 광고회사, PR회사, 디지털 콘텐츠 기업 등 다양한 미디어 산업으로의 취업이 가능하므로, 영화감독 외에도 더 다양한 경로로 취업할 수 있는 유연성이 있습니다. 또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분야는 비교적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편입니다.

산업과의 연계: 영남대는 대구 지역에서 영향력 있는 대학으로, 대구 지역 내 방송사, 광고업체와의 연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 및 수도권에 있는 대기업이나 미디어 관련 회사들과의 인턴십이나 교류도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론

영화감독을 목표로 하시지만 현실적인 취업을 고려할 때, 영남대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영화감독이 되기를 원하시더라도,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문을 통해 영화 외에도 방송, 광고,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로의 취업이 가능하며, 취업 기회가 상대적으로 더 넓고 안정적입니다.

한서대 영화영상학과는 영화감독을 위한 실습 중심 교육이 좋지만, 영화 산업 자체의 경쟁을 감안할 때 취업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따라서, 영화 관련 분야에서의 취업을 염두에 두되, 보다 넓은 분야로 취업 기회를 확대하려면 영남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더 적합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