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4000억 대박' 앞둔 백종원, 연돈볼카츠 가맹점주와 갈등 직면

728x90

 

'장사천재'로 불리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가맹점주들과의 갈등에 직면했다. 더본코리아의 가맹사업 브랜드 중 하나인 연돈볼카츠의 점주들이 수익 문제에 불만을 제기하며 단체행동에 나섰기 때문이다.

 

더본코리아는 18일 입장문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으나, 브랜드가 논란에 휘말리면서 기업 이미지 훼손이 불가피하게 됐다. 19일, 머니S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이러한 돌발 악재를 맞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화제의 인물로 선정했다.

 

월 수익 100만원… 점주들 "최소한의 수익 보장하라"

 

연돈볼카츠는 2018년 SBS '골목식당'에서 화제를 모은 돈가스집 '연돈'에서 출발한 브랜드다. 백 대표는 연돈을 제주 서귀포시 '호텔 더본' 바로 옆 건물로 이전시키고, 2021년부터 연돈볼카츠라는 이름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

728x90